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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엽
입력 : 2004.10.13 19:52|수정 : 2004.10.13 19:52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중견 건설업체인 남광토건 이희헌 사장에 대해 이르면 13일 밤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장은 작년 7월에,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골든에셋플래닝 명의로 남광토건을 인수한 뒤부터 최근까지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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