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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가 먹는 농산물 대부분은 수입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부가 농산물 전체에 대해서 중금속 허용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조 정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어제(12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사회문화정책관계장관회의를 열고 4가지 정책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우선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 허용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쌀에 대해서만 0.2 ppm으로 정해진 카드뮴 허용치가 다른 농산물에도 확대적용되고, 납을 비롯한 기타 중금속 허용기준도 새로 마련될 전망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식약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중금속
기준설정위원회를 구성해 실태조사에 착수합니다.
정부는 또 폐광산과 안티몬 공장 폐기물에 의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문창진/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 암 발생과 같은 건강영향 문제는 보건복지부에서 전문가를 지원해 대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지원 방안도 추진됩니다.
생계비와 의료비 등 경제적 도움과 함께 한국어 교육지원을 강화해 적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 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복지부가 맡고 있는 장애인 체육업무를 문화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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