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과 산업체에서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는 기관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관리하는 전문인력은 늘지않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열린우리당 강성종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소속 강 의원은 원자력안전기술원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자료를 통해 "방사성 동위원소 이용기관이 2000년 천 692개에서 2004년 2천255개로 4년 만에 563개가 증가했고, 특히 관리 감독이 비교적 용이한 병원과 연구기관 보다는 감독이 어려운 산업체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특히 방사성동위원소의 취급방법이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는데 비해 담당 전문인력은 2000년의 18명 수준에서 정체돼 직원 한 명이 125개 방사성 이용기관을 담당하는 실정이라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