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전투장비의 62%가 수명이 초과된 노후장비여서 전력손실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김홍일 의원은 11일 국방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육군 전투장비 가운데 편제장비 보유율은 88%에 불과하고 그나마 이들 장비의 수명 초과율이 62%에 육박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차 2천200대 가운데 지난 59년에서 77년 사이 미군장비를 인수한 M계열 전차가 52%이고, 30년 이상된 노후 전차가 16%에 달하는" 반면 "최신형 K1 A1 전차는 전체의 4%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