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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13일쯤 고교등급제 파문 대책 논의

박병일

입력 : 2004.10.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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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고교등급제 파문이 확산됨에 따라 오는 13일 긴급 당정협의를 갖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긴급당정협의에서 "고교등급제 파문이 강남 대 비강남 형태의 지역·계층간 갈등으로 비화될  조짐이  있고, 수시 2학기 모집 서류전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파문을 진화할 것을 교육부에 촉구할 방침입니다.

또, 고교등급제를 금지하는 규정을 법제화하는 방안과 함께 교육부가 마련한 2008년도 이후 대입제도 개선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