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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영
입력 : 2004.10.10 20:00|수정 : 2004.10.10 20:00
동양화재컵 SBS 프로골프 최강전 남자부에서 최경주 선수가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경주는 10일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합계 7언더파로 이부영을 한타 차이로 제치고 1년 4개월 만에 국내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경주는 우승상금 5천만원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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