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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교등급제' 대학 조사 가능성 시사

손석민

입력 : 2004.10.08 16:19


고려대와 연세대, 이화여대가 고교간 격차를 수시모집 전형에 반영했다는 교육부 발표와 관련해 검찰이 조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종백 서울중앙지검장은 국회 법사위의 국정감사에서 3개 대학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 있느냐는 최재천 열린우리당 의원의 질문에 "앞으로 수사단서가 발견되면 엄정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법조계에선 "각 대학이 교육부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의견과 "행정처분은 가능해도 형사처벌은 어렵다"는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