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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근로자 3년새 96명 자살"

김유석

입력 : 2004.10.08 10:21


최근 3년사이에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 100명 가량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천 명 정도가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이 국회 환경노동위 단병호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산재근로자 자살건수는 2001년부터 올 6월 현재까지 모두 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요양중에 정신과 치료를 받은 산재근로자는 2001년부터 올 6월까지 모두 천48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단병호 의원은 "산재노동자에 대한 심리상담을 제도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