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외교안보 관련 정보에 대한 판단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정보원장을 위원장으로 정보기관과 관련부처가 참여하는 정부내 '정보공동체' 신설을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오늘 알려졌습니다.
열린우리당 관계자는 "열린우리당 외교안보시스템 개선 정책기획단이 최근 정보공동체 신설을 골자로 한 비공개 보고서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가안전보장회의의 국가 중장기 안보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국정원장 산하에 정부 실무자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미국식 국가정보위원회를 구성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또 체계적인 테러 대응을 위해 상설 통제센터를 설치하고 테러방지법 제정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