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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수표 쓰려고 경찰신분증 위조한 30대 적발

김정윤

입력 : 2004.10.07 15:41


손님 차량에서 훔친 수표를 사용하려고 경찰 신분증을 위조한 혐의로 대리운전기사 37살 김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월 17일 새벽 1시 반쯤 수인산업도로에서 45살 임모씨의 차량을 대리운전하면서 임씨가 술에 취해 잠든 틈을 타 10만원짜리 수표 쉰 장을 훔친 뒤 이를 사용하기 위해 컬러 복사기를 이용해 경찰 신분증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