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공군 고등훈련기, T-50 양산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훈련기 주날개 납품단가를 과다계상해 예산을 낭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열린우리당 최용규 의원은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국방부는 T-50의 주날개를 32억원에 계약했지만, 비슷한 KF-16의 주날개는 9억원에 납품받고 있다"며 "생산자를 교체할 경우 2천162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의원은 "감사원이 T-50 사업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면서 납품단가에 대한 의혹은 제대로 밝혀내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