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답안지 일부가 회수 과정에서 분실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모의평가 답안지를 택배업체에게 의뢰해 회수했는데, 서울 강남의 한 학원에서 보낸 145명 분의 답안지가 운송과정에서 분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평가원은 답안지가 분실된 수험생들에게 가채점을 바탕으로 한 평가 결과를 주기로 했고, 응시수수료도 전액 환불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본 수능시험 때는 택배업체가 아닌 별도 차량으로 경찰관이 동행하는 가운데 운송하기 때문에 분실 우려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