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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부작용 절반 이상이 '비아그라'"

박병일

입력 : 2004.10.05 14:53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은 5일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정감사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00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신고된 전체 의약품 부작용 321건 가운데 59.8%인 192건이 비아그라로 인한 부작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약품에 기재된 부작용 사례가 다수를 차지했지만 기재된 사례 외의경우도 16.7%인 32건이나 신고됐다"면서 "약품사용의 안전성에 우려가 제기되는 만큼 식약청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