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평준화 정책의 보완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준별 이동 수업의 지역간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이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학기 수준별 이동수업을 실시한 중학교는 16.9%, 고등학교는 38.5%로 나타났습니다.
중학교에서는 대전이 48.6%, 인천이 38.9%의 학교가 수준별 이동수업을 실시했지만, 강원은 4.8%, 경북은 4.5%에 불과했고, 고등학교에서도 울산이 78%, 대전이 75.4%로 높았지만, 전남과 경북은 10%를 조금 넘는 수치로, 지역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