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식중독 사고 90%는 급식업체

이병희

입력 : 2004.10.05 10:27


서울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의 대부분이 급식업체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지난 7월까지 서울 관내 28개 학교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해 3천여명의 학생이 피해를 입었는데, 이 가운데 25개 학교가 외부 급식업체에 위탁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서울 관내 학교의 51%는 외부 급식업체에 위탁을 하고 있어, 전국 평균인 18%보다 다소 많은 비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