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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불로 2층 주택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정형택

입력 : 2004.10.0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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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담뱃불이 방안 커튼에 옮겨 붙으면서 큰 불이 났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형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2층 건물을 삼킬듯한 태세입니다.

오늘(5일) 새벽 0시 20분쯤 서울 답십리동 56살 김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내부 30평이 불에 타 7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김씨가 담배를 피우다 담뱃불이 방안 커튼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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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부동산 중개업자 46살 윤 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윤씨는 지난 1월부터 원금의 200%까지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64살 송 모씨로부터 5억원을 투자받는 등 백여 명으로부터 12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기순/군포경찰서 수사2계 반장 : 서민들이 고수익을 준하고 하니까 여기에 빠져서 투자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피해를 보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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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 전남 순천시 연향동의 한 모텔에서 투숙객 39살 김 모씨와 사촌여동생인 26살 구 모씨가 함께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사업 때문에 고민해왔다는 주변사람들의 말로 미뤄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