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 총연합회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신도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갖고, KBS의 ´한국 사회를 말한다´ 프로그램에 개신교의 역사를 왜곡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며 방송하지
말 것을 주장했습니다.
이
프로에는 불투명한 재정운영과 교권 세습 등 한국 교회의 부정적인 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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