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장애인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극빈층 장애인들이 선수연금 수령으로 소득이 생기면서 기초생활수급대상에서 탈락해 오히려 생활고가 가중되는 제도의 허점이 보완됩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을 개정해 장애인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기초생활수급대상 선수들의 연금액을 소득범위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복지부는 또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장애인선수 연금제도를 비장애인선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월정액과 일시금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바꿔 나가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