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방사되기 위한 러시아산 야생 반달가슴곰 6마리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반입됐습니다.
1일 국내에 들어온 반달곰은 지리산 자연 적응 훈련장에서 3-4주간 적응 훈련을 받은
뒤 방사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야생 반달곰 복원 사업의 특성상 인간의 접근을 막기 위해 취재진의 접근 등을 최대한 통제하고 자연 적응 훈련장도 공개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야생 적응 훈련을 하기 위해 지리산에 방사됐던 사육된 반달곰 '장군' 이와 '반돌'이는 농가 꿀을 훔쳐먹는 등 잇단 물의를 일으켜 포획된 뒤 현재 지리산 임시 계류장에 갇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