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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호
입력 : 2004.09.29 19:41|수정 : 2004.09.29 19:41
한나라당의 김덕룡 원내대표는 29일 국가보안법과 수도이전, 과거사 진상규명 등 3대 정국현안과 관련해서, 여권이 계속 밀어붙인다면 국민청원운동을 펼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수도이전과 관련해 국회특위를 구성해 미리 논의하지 않으면 내년 수도 이전 예산 심의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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