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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시장 비서실장 등 2명 내일 소환 조사

정준형

입력 : 2004.09.29 16:01


안상수 인천시장에게 전달된 굴비상자 2억원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안시장의 비서실장과 인천시청 감사관 등 2명을 30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비서실장을 상대로 돈을 건넨 건설업체 대표와 안시장의 접촉 경위를 추궁할 계획이며, 감사관을 상대로 지난달 30일 안 시장이 시청 클린센터에 2억원 전달 사실을 신고하게 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굴비상자를 전달받았던 안시장의 여동생을 조만간 다시 소환조사해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한 뒤, 다음달 초 안시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