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동안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부산지역에서 잇따랐습니다.
29일 새벽 1시 50분쯤 부산시 당감동 47살 박 모씨 집에서 우울증을 앓던 박 씨가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28일
밤 8시 40분쯤에는 부산시 좌동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치매를 앓던 73살 김 모씨가 창문으로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27일 새벽 0시 40분쯤에는 부산 범방동의 한 공사장에서 부인과 이혼해 처지를 비관해오던 인부 56살 김 모씨가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