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치러지는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출제인력풀에서 출제위원이 선정되고, 특정대학 출신은 40% 미만으로 제한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3월에 확정된 '수능시험 출제.관리 개선안'에 맞춰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출제위원 선정 방침´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선정방침에 따르면 올해 수능시험 출제위원은 222명이며 본인의 신청과, 대학.교육청.연구기관의 추천등을 통해 확보한 인력 가운데 검증 과정을 거친 2천8백여명에서 선발됩니다.
특히 현직 교사 출제위원 비율을 지난해 27%에서 올해 30% 이상으로 늘리고 특정대학 출신을 지난해의 58%에서 40%로 제한할 방침입니다.
또 출제위원 검증과정에서 지난 3년 연속 출제위원을 지냈거나 수험생 자녀를 둔 인사, 최근 5년 이내 상업용 수험서 집필자등은 위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