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이달초 일주일간 오수처리시설과 정화조의 제조.유통 실태 특별단속을 벌여 99개 제조업체 중 26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주로 원가를 줄이기 위해 정화조 등의 두께를 얇게 만들거나 반드시 유리강화섬유로 만들게 돼있는 오수처리시설에 값이 싼 폴리에틸렌을 사용해 적발됐습니다.
환경부는 다음달말까지 천여 개 판매업소와 99개 제조업체에 대해 시.도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일제점검을 하고 이미 땅에 묻혀있는 정화조도 표본 성능검사를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