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구간 제외하고 휴일수준...저녁부터 조금씩 풀릴 듯
추석 연휴 이틀째인 오늘(26일), 점차 귀성객이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현종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귀성객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휴가 긴 탓인지 과거와 같은 극심한 교통대란은 벌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막히는 곳은 경부선 입니다.
경부선 부산방향, 신갈에서 안성까지 40km구간, 옥산휴게소에서 죽암휴게소까지 22km 구간에서 차량들 거북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서해안선 목포방향, 송악에서 운산터널까지 26km구간, 순산터널에서 매송까지 6km구간에서 차량흐름 답답한 상탭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보다 자세한 소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중부선 호법 분기점입니다.
왼쪽 하행선에 차량 흐름 지체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서해안선 팔곡 분기점입니다.
오른쪽 하행선에 차량들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동선 마성터널 입니다.
오른쪽 하행선에서 차량들이 길게 늘어선 모습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자동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약 7시간 반, 광주까지는 약 6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수원, 기흥, 안성 분기점에서는 조금 전인 4시부터 고속도로 진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측은 일부 상습 정체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구간에서 평소 휴일 수준의 원활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측은 오후 1시부터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오늘 저녁부터는 정체가 조금씩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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