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추석 귀향길 대체로 원활...일부 정체

권영인

입력 : 2004.09.26 07:06

서울서 부산까지 5시간 반, 광주까지 4시간 반

동영상

<앵커>

어제(25일)에 이어 오늘도 귀성행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먼저 고속도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권영인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아침 일찍 나선 분들이 많나요?

<기자>

네, 날이 밝으면서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곳 서울요금소에도 귀성길 차량들이 하나 둘 증가하고 있는 상탭니다.

지난 밤 원활한 흐름을 보이던 전국 고속도로에서도 점차 정체구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시각 현재까지 고속도로 진입이나 출입이 통제된 나들목은 없는 상탭니다.

그럼,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선 신갈분기점입니다.

지난 밤 시원한 속도를 내던 이곳도 몰려든 차량으로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선 순성교지점입니다.

고속도로 오른쪽이 하행선인데요,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현재 도착시간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반, 광주까지는 4시간반이 걸리고 있습니다.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도로공사는 어제 30만대 가량이 서울을 빠져나갔고, 오늘 하루는 평소보다 3만대 가량이 더 많은 33만대가 서울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후가 되면 귀성차량이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예상돼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