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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상자 2억원' 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방경찰청은 안상수 인천시장이 자신의 여동생 집주소를 A건설업체 사장 이모씨에게 직접 적어 주었다는 진술을 이씨로부터 확보했습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달 24일 밤, 인천 한 카페에서 안 시장을 만나 여동생의 집주소를 적어달라고 부탁하자 안 시장이 여동생의 집주소를 적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안 시장은 24일 강범석 비서실장을 통해 이씨가 자신의 여동생에게 2억원이 든 굴비상자를 전달하기 1시간 전에 이씨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보강수사를 벌인뒤 오는 30일쯤 안
시장과 여동생을 재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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