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빌려간 돈을 갚지 못한 기업체 대표를 협박해 호텔경영권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여운환씨에 대해 징역 3년8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여씨가 구치소에 함께 수감중이던 주식회사 레이디 회장 정모씨를 협박해 광주 프라다호텔 운영권을 포기하게 한 혐의와 이용호씨를 위증죄로 무고한 혐의 등 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여씨가 정씨에게 15억원을 더 달라고 강요한 혐의와 정씨와 공모해 회사어음을 횡령한 혐의 등은 무죄로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