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의 추석 연휴 시작> 낮까지만해도 소통이 비교적 원활했던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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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까지만해도 소통이 비교적 원활했던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가 오후 4시부터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상 닷새...회사에 따라선 7~9일까지라는 황금의 추석 연휴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귀성 전쟁도 시작됐습니다. 하늘과 지상에서 본 고향가는 길, 연휴 교통 대책, 연휴의 자세한 날씨, 귀성 표정과 고향 못가는 사람들의 사연, 응급 연락과 치료는 이렇게 등을 보도하겠습다. 긴 연휴를 민심잡기에 이용하려는 정치권의 행보도 본격화됐습니다. 남대문 시장에 들른 천정배 열린 우리당 원내대표는 불황에 지친 일부 상인들로부터 야유를 받고 머쓱해지기도 했답니다. <내년 나라 살림 208조원> 내년 우리나라의 총 예산이 208조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올해보다 6% 늘어난 액수입니다. 나라 빚은 244조로 외환 위기 때의 4배에 달했습니다. 교육과 연구.개발, 사회간접자본 등 핵심 분야에 비해 사회 복지 분야의 지출이 크게 늘어나, 성장보다는 '분배'에 예산 편성의 우선 순위를 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산 편성의 장단점과 특징을 짚어보겠습니다. <한국산 시안화나트륨 북송> 화학 무기의 원료로 쓰일 수 있는 한국산 시안화나트륨(청화소다) 107톤이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흘러들어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신경 작용제 중의 하나인 타분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수출 통제 품목인 만큼, 정부는 유출 경로를 추적한 뒤, 방지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내란 음모 사건에 대한 무죄 확정 판결에 대해 정부가 현금 보상을 하게됐습니다. <동절기 유가 비상> 허리케인 이반이 멕시코만과 미국 남부를 강타한 여파로 국제 유가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는 등 불안한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페크, 즉 석유수출국기구의 원유 증산 다짐도 별다른 약효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겨울철의 원유 가격과 수급 동향을 점검해보겠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짜들, 오늘은 시중 쇠고기의 40% 정도가 소비자를 속이고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관제 데모 격돌> 서울시청에서 시작된 관제 데모 공방이 갈수록 격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잠재적 대권 경쟁자인 이명박 시장 때문에 다소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던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혀,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성 매매 특별법 단속 이틀째, 업주에 이어
유흥업 종사 여성과 안마사들까지 반발 시위에 나서는 등 갈등이 고조되는
모습입니다.
▶ 비정한 모정 / 의원회관, 흡연 마음대로 / 굴비 수사 속보 ▶ 주미대사 사표 수리 없다 / 파월, '북한 미사일 실험 징후' / 파리 모터 쇼 ▶ 일본, 주택가 말벌 비상 / 국민연금 자산 운용 '신뢰 회복이 관건'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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