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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내년초부터 경기 확실히 나아질 것"

유영규

입력 : 2004.09.24 11:12


이해찬 총리는 23일 밤 삼청동 공관에서 국회 건교위와 농림해양수산위 소속 열린 우리당 의원 20여명과 만찬을 갖고 "내년초 이후부터는 경기가 확실히 나아지리라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행정수도 건설사업, 지방혁신도시사업 등이 설계단계로부터 건설단계에 들어가면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확실히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노무현 대통령이 초기에는 '말´로 해서 도마 위에도 많이 올랐지만 그간 여러가지를 겪으면서 많이 안정화된 느낌"이라면서 "러시아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기업인들과 분위기도 좋았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밖에서는 노 대통령이 좌파적인 것 아니냐고 하지만 전혀 얼토당토 않은 얘기"라면서 "어떤 경우에는 총리보다 훨씬 보수적인 입장을 갖고 있고, 안정적 국정운영에는 흔들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