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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1명당 학생수 OECD 평균 2배"

최희준

입력 : 2004.09.21 16:11


우리나라 4년제 대학의 교수 1명당 학생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평균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189개 4년제 대학의 대학 교원 총수가 4월 1일을 기준으로 5만1천186명, 법정 정원 대비 교원확보율은 70.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교원수는 2천944명 늘어났고 교원확보율은 3.3%포인트 높아졌습니다.

교수 1명당 학생수는 29.9명으로 전년의 31.2명보다 약간 줄었지만 중학교 19명, 고등학교15명, 전문대 28명에 비해서는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적으로도 미국 13.5명, 일본 11.4명 등 주요국에 비해 많았으며 OECD 평균인 14.7명보다 2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교원은 7천714명으로 전년보다 610명 증가, 전체의 15.3%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