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여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6년이 선고된 정대철 전 열린우리당 의원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8년에 추징금 4억4천만원을 구형했습니다.
대검 중수부는 "25억원 가운데 4억원은 피고인의 영향력 등을 감안할 때 굿모닝시티 전 대표 윤창열씨로부터 사업과 관련해 받은 뇌물로 판단된다"고 중형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반면 증인으로 출석한 윤씨는 "구속된 직후 5일간 잠도 제대로 못자고 얼굴을 맞는 등 강압수사를 당했다"며 "4억원은 뇌물이 아닌 정치자금"이라고 지난 6일에 이어 거듭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