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개성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20일부터 시험운행을 시작했습니다.
20일 아침 7시반 경복궁 주차장에서 개성을 오가는 첫 45인승 셔틀버스가 출발했으며, 오후 4시반쯤 군사분계선을 넘어 오후 6시 같은 장소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사업자인 현대아산은 당초 하루 두 차례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아직 수요가 많지 않고 북측과 출입합의서와 도로 운행합의서 등이 발효되지 않아 시험운행 기간에는 서울-개성을 하루에 왕복 1차례만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시범단지까지 80㎞ 구간을 오가는 개성공단 셔틀 버스 요금은 1만∼2만원 정도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