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있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 장모씨와 한모씨가 19일 경찰에 자진출석해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장씨와 한씨는 이미 구속된 브로커 우모씨에게 각각 3천만원과 2천만원을 주고 불법으로 병역면제를 받은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병역비리 혐의를 시인한 유명 탤런트 송승헌씨는 오는 22일쯤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