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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현
입력 : 2004.09.16 19:55|수정 : 2004.09.16 19:55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인 여성 선교사가 피살된데 이어 한국 국제협력단 봉사단원 한 명이 또 살해됐습니다. 카자흐스탄 주재 한국대사관은 중부 카라칸다시에서 한국어 교사로 활동해온 국제협력단 봉사단원 30살 설모씨가 15일밤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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