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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공기업 내수진작 위해 4조6천억원 증액투자"

유영규

입력 : 2004.09.15 15:00


한국전력공사와 한국토지공사, 그리고 대한주택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공기업들이 투자활성화를 통한 내수진작 차원에서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까지 투자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4조6천억원가량 늘릴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15일 "이해찬 국무총리는 최근 이들 공기업 사장을 연쇄면담해 투자활성화를 당부했다"며 "공기업 사장들은 투자규모를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민간기업인 KT는 2010년까지 총 3조1천억원을 미래 신성장 산업에 투자하되 이 가운데 70% 이상을 사업초기 3년에 걸쳐 조기에 집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POSCO도 올해부터 오는 2008년까지 13조5천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이 총리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