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고교 학업 중단자 3년간 10만명

이병희

입력 : 2004.09.14 13:33


지난 3년간 고등학교를 포기한 학생이 10만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한나라당 박창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작년까지 3년동안 고등학교를 그만둔 학생이 10만 3천 59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기 사유로는 학교생활 부적응이 4만 천 136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정불화 등 가정문제가 3만 9천 360명, 그밖에 질병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그만뒀다 다시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은 만 2천 922명으로 전체의 12.5%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