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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툰부대 장병과 서신교환 가능

김우식

입력 : 2004.09.13 11:43


이라크 아르빌에 파병된 자이툰부대 장병과 편지로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국방부는 정보통신부와 주한미군이 최근 미군 군사우편물 운송망을 이용해 자이툰부대원과 국내 가족들이 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6일부터 전국 모든 우체국에서 자이툰 부대원에게 편지와 소포를 발송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라크는 만국우편연합 규약에따라 국제우편물 발송이 금지된 국가여서 우편 이용이 불가능했지만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미 8군 운송망'을 이용한 서신교환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