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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양강도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안이한 대처로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덕룡 원내대표는 정부가 사고 직후인 지난 9일 양강도 폭발 사실을 확인했는데도,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정부가 원인을 지금까지 확인하지 못한 것은, 미국이나 중국과의 정보 공유가 이뤄지지 않고 북한과 설치한 핫라인이 무용지물이라는 점을 반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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