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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 밀집해 있는 경기도 시화공단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한 동이 완전히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간밤의 사건사고 소식은 김수형 기자가 묶어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공장건물이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쉴새 없이 물을 뿜어 올리지만 불길은 좀체 수그러 들지 않습니다.
불이 난 건 어제(12일) 저녁 6시쯤. 플라스틱 제조업체가 입주해 있던 곳에서 원인모를 불길이 시작됐습니다.
이곳에서 발생한 불은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번져 630평 내부 전체를 태웠습니다.
[이외남/경기도 시흥 소방서 : 가연 플라스틱들이 잔뜩 쌓여 있어서 진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한 동이 완전히 잿더미로 변하면서 1억8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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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0시 반쯤 서울 둔촌동 주공아파트에서 변압기가 터지면서 2천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복구작업이 늦어져 17시간 만인 오늘 새벽에야 전기공급이 재개되면서 주민들이 밤새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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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아내를 내놓으라며 장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51살 김모씨를 경찰이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제 저녁 7시쯤 서울 도화동의 장모집에 찾아가 아내를 감춰준다며 장모 73살 김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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