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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입력 : 2004.09.12 19:35|수정 : 2004.09.12 19:35
안병영 교육 부총리는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고교등급제를 엄격히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부총리는 12일 각계 인사들에게 보낸 서한문에서 "고교등급제를 통한 내신성적의 반영을 결코 허용해서는 안되며, 고교등급제의 시행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학들은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즉각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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