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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형사고 대통령 서면 보고

정승민

입력 : 2004.09.12 16:05


청와대는 북한 양강도 대형 폭발과 관련해 "우리 정부도 사고직후 대형사고의 징후를 인지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즉각 서면으로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은 우리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것은 북한에 대형 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이라면서 현재 정확한 사고 성격과 내역을 파악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대변인은 폭발인지 단순사고인지 사고의 성격은 아직 알 수 없다면서 언제 사고사실을 파악했는지 구체적인 시점은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대변인은 추가조사를 통해 정확한 경위가 파악되는대로 좀 더 새로운 내용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12일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가 열리기는 했지만 북한 폭발사고가 주 의제는 아니었으며 우리의 과거 핵실험에 대한 정부 대응등이 주로 논의됐다고 김대변인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