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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불을 지른 사건이 밤새 두 건 있었습니다. 모두 싸움을 하다가 홧김에
빚어진 일이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최희진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어제(9일) 저녁 6시 20분쯤 인천시 연수동의 한 검도장에서 58살 김 모씨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 자살했습니다.
경찰은 근처에서 검도장을 운영하는 김씨가 이 검도장으로 건너와 주인과 싸우다가 갑자기 분신 자살까지 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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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40분쯤에는 서울 석촌동 한 지하 커피숍에서 불이 나 커피숍 주인 49살 윤 모씨 등 3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56살 최 모씨가 윤씨의 애인 김 모씨와 다투다 바닥에 석유를 뿌린
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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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여성 동성애자 사이트에 가입한 여고생들을 골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경기도 모 고등학교 교사 32살 김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1일 동성애자 사이트에 가입한 김 모 학생에게 동성애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성폭행 하려고 하는
등 여고생 3명을 상대로 120여 차례 협박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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