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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태
입력 : 2004.09.09 19:52|수정 : 2004.09.09 19:52
대검 중수부는 권영해 전 안기부장의 동생 영호씨가 안기부 자금으로 의심되는 돈 10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영호씨가 권영해 전 안기부장의 묵인 아래 안기부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지난 2001년 12월 중국으로 달아난 영호씨에 대해 입국시 통보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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