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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입력 : 2004.09.09 19:52|수정 : 2004.09.09 19:52
<8뉴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달 콜금리 운용목표를 현재의 연 3.5%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콜금리 인하 효과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데다, 하반기 경기 동향이 하향세를 보일 것으로 우려돼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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