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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의장 "국보법 폐지시 안보·국민우려 고려"

김석재

입력 : 2004.09.09 16:21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국가보안법 폐지와 관련해 "안보와 국민들의 염려를 충분히 고려하는 방향으로 법체계를 분명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장은 9일 당 정책의원총회에서 "북한과 옳지 않은 관계를 갖거나 국가안보를 해칠 정도로 위해를 가하는 부분 등에 대해선 분명히 제재와 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정배 원내대표도 "국보법 대신 안보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파괴활동 행위자와 전복세력을 확실히 잡는 제대로 된 법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