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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송다'로 국내선 항공기 80여편 결항

심영구

입력 : 2004.09.07 09:49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7일 새벽부터 제주와 남해안 지방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서울과 이들 지역을 오가는 왕복 항공기 82편이 무더기 결항됐습니다.

한국항공공사는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방공항의 이착륙에 지장이 생겨 결항이 발생하고 있다"며 "승객들은 공항 출발 전에 미리 결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은 항공기 이·착륙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