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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 6개 항공노선 결항

심영구

입력 : 2004.09.07 09:22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송다'로 불어온 강풍 때문에 포항, 제주, 김해, 사천, 여수 등을 잇는 6개 항공노선의 항공기가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7일 아침 6시 현재 완도, 여수, 부산, 목포, 제주, 통영 등에서 71개 노선, 96척의 연안여객선도 통제 중입니다.

제주도 앞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남해 동부 전해상에는 태풍경보가 발령중이며 부산, 울산, 경남과 제주도에는 태풍주의보, 울릉도, 독도에는 호우주의보가 현재 각각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대책본부는 태풍이 7일 오전 일본 규슈 북쪽 부근을 지나 동해상으로 진출한 뒤 8일 밤부터는 점차 온대 저기압으로 바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