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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1월 '미주개발은행' 가입 전망

이성철

입력 : 2004.09.06 15:32


우리나라가 조만간 IDB 즉 미주개발은행에 가입할 전망입니다.

신현석 외교부 공보관은 "오는 7∼8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실무회의에서 지금까지 반대 입장을 밝혀온 브라질이 찬성 표시를 할 예정"이라며 "오는 11월까지 국제적 절차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DB는 자본금이 천억달러로 규모로 직접 지원하는 공사 발주 물량도 상당한 규모여서, 우리나라의 가입이 성사되면 국내 업체들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55년 이후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 유럽부흥개발은행에 각각 가입했으나 IDB의 경우 유일하게 미가입 상태로 남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