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지난 이틀 동안 금강산에서 북한 조선사회민주당 관계자와 만나 당 지도부의 방북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민노당은 금강산 실무접촉에서 양당간 교류 정례화를 제안하고, 당 지도부가 방북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나 북측이 탈북자 처리 문제 등을 이유로 남측 정부의 태도변화를 요구해 방북문제를 구체적으로 확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민노당은 그러나 이번 접촉에서 양당간 교류 정례화와 관계발전이 6.15 공동선언을 관철해 나가는데 중대한 의미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